종종 글을 쓰다보면 어떤 단어에 대해서 부가적인 설명을 하거나 출처를 알려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 쓰면 좋은 것이 바로 미주, 각주 기능입니다.
오늘은 미주와 각주를 다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주와 각주의 차이
미주는 문단의 끝에 달리는 것을 미주라고 합니다.
각주는 각 페이지의 끝에 달리는 것을 각주라고 합니다.
따라서 미주를 달면 문서의 내용이 많아 짐에 따라 보충설명한 내용이 계속 뒤로 밀리게 됩니다.
문서를 완성하고 나면 문서의 가장 끝에 미주가 있게 되는 셈이죠.
각주는 각 페이지의 끝에 달리는 것이기 때문에 문서를 작성하다가 한페이지가 넘어가게 되면, 새로운 페이지에는 각주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상황에 맞게 미주와 각주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미주와 각주 다는 방법
각주 다는 법
각주를 달 단어나 부분을 선택해주세요. 그리고 상단의 참조 - 각주 삽입을 클릭해주세요
페이지 밑에 쪽에 각주를 입력하도록 나옵니다.
각주의 내용을 입력해 줍니다. 각주를 다 입력하였으면 페이지의 윗 부분의 빈공간 아무곳이나 클릭하여 본문으로 돌아옵니다.
미주 다는 법
미주를 달 단어나 부분을 선택해줍니다. 그리고 상단의 참조 - 미주 삽입을 클릭합니다.
미주의 내용을 입력해줍니다. 미주의 내용을 입력한 후에는 미주 구분선 위쪽을 클릭하여 본문으로 돌아와야 정상적으로 본문을 작성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